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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활동/보도자료
  • ‘바비인형 코’같은 코성형, 내 얼굴에 맞춰야 ‘자연스러워’
  • 2014-06-25 hit.5,026


높은 콧대와 각도가 살아있는 코끝은 얼굴을 더욱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며, 세련미 또한 느껴지기도 한다. 콧대가 낮고 코끝이 둥근 한국인들의 보편적인 코 모양을 가진 여성이라면, 음영을 강조한 메이크업 등으로 조금이라도 코가 높아 보이도록 연출하기 마련이다.

메이크업의 도움을 받는 것을 넘어서 실제 코 모양을 변화시키기 위해 미용 기구를 사용하거나, 꾸준히 마사지를 받기도 한다. 이처럼 갖은 방법을 동원했지만, 본래 타고난 코 모양을 만족스러울 만큼 변화시키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에 지치고 스트레스만 쌓이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이에 코성형수술을 통해서 실제 코 모양을 드라마틱하게 변화시키려는 여성들도 있다.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코성형을 택했다면, 모든 성형이 그러하듯 전문의료진과의 맞춤 상담을 통해 신중히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라인성형외과 전정환 원장에 따르면, 최근의 코수술은 무조건 높은 콧대나 유행하는 코 모양을 따르기보다는 전체적인 얼굴 균형을 고려한 방식을 선호한다. 너무 높고 직선으로 쭉 뻗기만 한 코는 남성스러운 느낌이 들거나, 얼굴과 조화를 이루지 못해 인위적일 수 있으므로, 환자 개별 특성에 맞춘 자연스러운 라인을 연출하는 것이 트렌드다.


최근 환자들 사이에서 선호되고 있는 바비코성형은 어느 각도에서 봐도 인형 같고 자연스러운 맞춤코성형으로 꼽힌다. 코 라인은 물론 이마부터 콧대, 턱까지 이어지는 라인까지 입체적으로 살려내 돌출 입 개선 효과와 얼굴 축소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코 모양은 콧대와 코끝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콧대와 코끝의 각도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디자인하는 것이 포인트다.

수술 전 3D-CT 촬영은 콧대와 코끝의 높이, 코끝 각도까지 정밀 분석해 라인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도 각도가 살아있는 섬세한 디자인을 만드는 데 도움된다. 개별 안면구조 특징까지 파악해 개성미도 살릴 수 있어 찍어 내듯 똑같지 않은,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살린 코 모양을 연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더불어 뼈 구조, 연골 구조, 피부층과 같은 코 상태까지 정밀 진단할 수 있어, 바비코성형과 같은 맞춤코성형은 물론 이비인후과적 측면에서도 안전성이 높은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더라인성형외과 이소영 원장은 “3D-CT 촬영 등 철저한 분석과 진단으로 맞춤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수술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이다”면서 “전문의료진과의 맞춤 상담이 가능하고, 첨단수술 시스템을 갖춘 병원을 택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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